불기2555(2011)년 10월 8일(토) 조계사 앞 마당에서 '조계사 불교대학 오체투지 삼보일배' 행사가 있었다. 이번 오체투지는 지견스님(기획문화국장)과 조계사 불교대학 70여 명이 참석하였다. 

▲ 휴휴암 관음성지▲ 낙산사에서 기념촬영하는 교육·기획국장 지견스님과 회화나무 합창단불기 2555(2011)년 10월 4일(화) 조계사 회화나무 합창단에서 낙산사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조계사 교육·기획국장 지견스님과 함께  회화나무 합창단원 90여 명은 낙산사와 휴유암을 방문하였다. 

 지난 달 25일, 조계사 어린이법회에서 개최한 창립 32주년 맞이 기념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200만 원이 10월 2일 안심당 3층에서 열린 ‘어린이법당 건립불사’ 기금 전달식을 통해 조계사에 전달되었다. 이 수익금은 도심포교 100주년 기념관 어린이법당 건립불사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무진장스님의 팔순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불기2555(2011)년 9월 28일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회주 무진장스님이 80세 생일을 맞아 축하하는 간단한 행사가 있었다. 초이틀이던 이날 대웅전을 가득채운 불자들이 무진장스님을 생신을 축하하며, 무진장스님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무진장 큰스님은 두 차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을 역임하셨으며,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원로회의 의원으로 계시다. 조계사에 1970년부터 주석하시며 조계사의 발전과 포교에 헌신한 조계사의 산 증인이자, 큰 스승이다. 

서산마애삼존불·보원사지 복원을 위한 '미소기도 행복순례'  ▲ 서산 마애삼존 부처님 앞에서 미소기도(천일기도)를 드리는 사부대중▲ 서산 마애삼존 부처님 앞에서 미소기도(천일기도)를 드리는 사부대중▲ 법문하시는 조계사 주지 토진스님▲ 미소기도 행복순례 기념촬영불기 2555(2011)년 9월 24일(토) '나를 비우는 미소기도 행복순례'가 있었다. 이날 '미소기도 행복순례'에서는 서산 마애삼존 부처님을 친견하고 미소기도(천일기도)를 드렸다.  미소기도 이후 사부대중은 보원사지를 방문하여 참배하였으며,  '내포문화 숲길여행'을 주제로 개심사 숲길을 걸어 개심사 부처님께 참배하는 것을 마무리로 원만 회향하였다. 서산마애삼존불·보원사지 복원을 위한 '미소기도, 행복순례'는 매월 (음력) 14일과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불교를 체험 하기 위해 37명의 스님 방문불기2555(2011)년 9월 5일 제7차 중국수행단 37명의 스님들이 한국불교수행체험을 하기 위해 조계사를 방문하였다. 이 들 스님들은 대웅전을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 후 총무원을 방문하였다. 

불기2555(2011)년 9월 3일(토) 조계사 앞 마당에서 '오체투지 삼보일배' 행사가 있었다. 이번 오체투지는 성진스님(행정국장), 지견스님(기획문화국장), 조계사 마하법회 불자들과 화엄성중기도 참여 불자들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입재 후 떡공양을 하는 불자들▲ 입재 후 떡공양을 하는 불자들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는 불기2555(2011)년 9월 2일(금) 오전 10시 대웅전에서 사부대중 3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자비와 수행”의 정신을 바탕으로 기도하고, 중추절에는 결손가정, 원심회 등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송편과 한과, 전을 부쳐 나누어 드리는 ‘자비나눔’을 실천하고자 입재식을 봉행했다. 

▲ 조계사 주지 토진스님(우)과 손용순 불자(좌) ▲ 조계사 주지 토진스님(우)과 손용순 불자(좌) 불기 2555(2011)년 8월 31일(수) 조계사 손용순 불자가 생명보험 1억원을 조계사에 기부하였다.  기부보험이란 기부자가 자신을 계약자 및 피보험자로 하고 사회공헌단체를 수익자로 지정하여, 기부자의 보험금을 해당단체에 주도록 하는 것이다. 이날 손용순 불자는 기부보험을 통해 조계사에 1억 원을 기부하였다.  

▲ 신도사업국장 법공스님의 법문을 듣고 있는 마포구 불자들▲ 법문하시는 조계사 신도사업국장 법공스님▲ 친교시간을 가지는 마포구 불자들▲ 친교시간에 자기소개를 하는 마포구 불자들▲ 이번 지역모임에서는 특별히 많은 지역불자들이 모여 친교를 다졌다.마포구 지역모임이 불기 2555(2011)년 8월 30일(화)  불교방송국 법당에서 있었다. 이날 마포구 지역모임에서는 신도사업국장 법공스님과 신도 50여 명이 모여 기도하였으며, 지역불자간에 친교의 시간도 갖는 뜻깊은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