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정 신도회장님이 3월 22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예방하고 총본산 성역화 불사에 1억원을 기부했다. 김의정 신도회장님은 “한국불교 최대 대작불사로 꼽히는 성역화 불사에 신도회장으로서 미력하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기금을 후원하게 됐다”면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량으로 잘 정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조계사 신도들과 함께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 주지 지현 스님과 김의정 신도회장님이 14일 신도회 사무처 개소식에서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불기2561년 2월 14일 오후 1시 불교대학 1층에 새로 마련된 신도회 사무처 앞에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과 사중 국·차장 스님, 김의정 신도회장님과 회장단, 사무처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회 사무처 개소식’이 봉행되었다. ▲ 주지 지현 스님은 “신도회 사무처가 명실상부하게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고 조직을 정비하였습니다. 앞으로 조계사가 신바람 나는 도량으로 변모하는데 신도회 사무처가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은 “신도회 사무처가 명실상부하게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고 조직을 정비하였습니다. 앞으로 조계사가 신바람 나는 도량으로 변모하는데 신도회 사무처가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하였다. 이어서 김의정 신도회장님은 인사말에서 새롭게 정비된 조계사 신도회 사무처에서 조계사 여러 신도 단체들과 화합하고 조계사 사중의 업무 공유 등의 허브 역할과 조계사 발전에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주지 지현 스님과 신도님들이 신도회 사무처 회의실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 불교대학 1층에 신도회 사무처가 새로 조성되었다.  ▲ 신도회 사무처 개소를 축하합니다. 

  2월 14일 ‘불기2561년 신도회 임원 1차 간담회’가 신도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교대학 4층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금산사 동안거 방생법회에 대한 일정 공유와 초파일 등 모연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은 인사말에서 “아침 일찍부터 추위와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동안거 방생 접수에 열중하시는 모습을 보고 조계사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고 말씀하시며 매월 한 차례씩 신도회 간담회를 진행하여 신도회와 늘 함께하는 조계사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 1월 13일에 서울에 제법 눈이 많이 내렸다. 부처님의 가피로 아름다운 조계사 설경을 담았다.   

 2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불기 2561(2017)년 조계종 중앙종무기관 및 산하기관, 직영사찰 시무식을 개최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정유년 새해 <임제록>의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의 가르침을 강조하며 공심으로 매사에 흔들림 없이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직장직능전법단이 29일 초하루 법회에서 조계사를 통해 다국적 이주민, 홀몸 어르신 난방비, 어르신 무료급식을 위해 각 오백 만원씩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29일 사회복지전법팀이 초하루 법회에서 조계사 성역화 불사에 1천만 원 기금을 전달했다.  

 ▲ 전국 귀농운동본부를 만들어 생태 귀농 운동을 하고 있고 지리산 생태 영성 학교를 운영하는 이병철 강사님을 초청해 선재학당 강좌를 진행했다. 11월 22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전국 귀농운동본부를 만들어 생태 귀농 운동을 하고 있고 지리산 생태 영성 학교를 운영하는 이병철 강사님을 초청해 선재학당 강좌를 진행했다.이병철 님은 강좌에서 <생태적 삶으로의 전환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우리 몸이 자연이고 생태계이므로 우리의 건강을 자연의 섭리대로 잘 돌봐 삶의 자연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계사 선재학당은 지난 3월부터 한 달에 한 차례씩 열렸고 그동안 김사인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와 장회익 서울대 물리학과 명예교수, 이시우 서울대 천문학과 교수, 조한혜정 연세대 명예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20일 저녁 8시, 조계사 성역화 불사 원만성취를 위한 금강경 기도를 봉행했다. 이날 불교대학 총동문회에서 삼천만 원을 약정하고 주지 지현 스님께 전달했다.  

 ▲ 4일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자비와 나눔 행사’가 조계사에서 열려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을 비롯해 가톨릭 서울대교구 유경촌 주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장터를 방문해 상품을 구입하는 등 상인들을 응원했다. 4일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자비와 나눔 행사’가 조계사에서 열려 사회적기업 19개가 참석한 장터가 경내에 세워졌다.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을 비롯해 가톨릭 서울대교구 유경촌 주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장터를 방문해 상품을 구입하는 등 상인들을 응원했다.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자비와 나눔 행사’는 불교·가톨릭·기독교 등 3대 종교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지난해에는 가톨릭 주최로 ‘착한소비 한마당’이 열렸고, 내년에는 기독교 주최 ‘종교네트워크 합동행사’가 열린다. 사회적기업은 수익 창출과 함께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을 말한다. ▲ 4일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자비와 나눔 행사’가 조계사에서 열려 사회적기업 19개가 참석한 장터가 경내에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