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번지' 종로구 지역모임
▲ 종로구 지역모임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는 주지 토진스님과 신도사업국의 활발한 활동을 바탕으로 신도님들과 작은 조계사를 설립하는 불사를 하고 있다. 이는 서울의 행정구역을 25개 구로 나누어 구별로 모임 갖고 그 지역에 사는 신도님들이 생활하는데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서원을 세우고 함께 기도하는 데 목적을 두는 지역 모임이다.한국 정치의 1번지 종로구 첫 번째 지역모임은 불기2555(2011)년 10월 4일(화) 오전 11시 총무원 연화실에서 종로구 지역모임의 대표를 선출하고 그 지역에 사는 불자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대표는 종로구에 거주하는 불자들이 추천하는 방식으로 선출되었으며, 지역대표 : 관음지(서양희), 부대표 : 효산(김경복), 법우(김준호), 총무 : 해원화(문희자)가 선출되었다.▲ 법문하시는 조계사 주지 토진스님이날 주지 토진스님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는 주제의 법문을 통해 "첫째, 사회생활에서 신도님들끼리 서로 돕고 이해하고 종로구에 꼭 필요한 인물을 지원해야 한다. 둘째, 둘이 다니지 말고 혼자 다니며 포교하라는 부처님 말씀을 인용하여 타인의 이익과 행복을 위해 포교하고, 셋째, 기도, 염불, 참선, 정근은 마음의 힘을 강하게 하고, 넷째, 한글로 제작된 경전을 읽으며 마음에 고통을 위로하는 찬불가, 산책, 명상, 사색, 절을 하면 자신의 능력이 성장한다. 다섯째, 고통이 있는 사람은 마음에 고통을 어루만져주어야 고통이 지혜로 바뀌면서 깨달음도 얻을 수 있다."라고 했다.▲ 자기소개하는 종로구 불자▲ 자기소개하는 종로구 불자이어 자기소개의 시간,개인주의 불교와 타 종교를 비교하는 어느 불자의 소속감에 대한 갈등의 목소리는 지역모임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요구했다.▲ 종로구 지역불자모임 단체사진종로구 지역모임에 단체 사진은 수천 년이 흘러도 문화의 흔적으로 남아 불교 역사에 한 장을 장식하리라.종로구 귀속동은 [견지동, 관철동, 수송동, 관수동, 평창동, 신영동, 세검정로, 홍지동, 연지동,혜화동, 창신동, 숭인동, 종로1, 2, 3, 4, 5, 6가동, 연건동, 효자동, 궁정동, 신교동, 청운동, 세종로1번지, 효자동, 창성동, 통인동, 누상동, 누하동, 옥인동, 사직동, 내수동, 내자동, 당주동, 도렴동, 사직동, 세종로, 신문로 1가, 신문로 2가, 적선동, 통의동, 체부동, 필운동, 삼청동, 사간동, 삼청동, 소격동, 송현동, 안국동, 팔판동, 화동, 부암동, 신영동, 평창동, 구기동, 무악동, 교남동, 교북동, 송월동, 평동, 행촌동, 홍파동, 가회동, 계동, 재동, 원서동, 경운동, 공평동, 관훈동, 권농동, 낙원동, 돈의동, 묘동, 봉익동, 서린동, 세종로, 인의동, 예지동, 와룡동, 운니동, 원남동, 익선동, 인사동, 장사동, 중학동, 청진동, 훈정동, 충신동, 효제동, 이화동 동숭동, 연건동, 이화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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