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는 '국화향기 나눔전' 준비로 한창
'조계사 국화향기 나눔전'이 10월부터 11월까지 한 달여 동안 열린다. 조계사 국화향기 나눔전은 올해로 4년째를 맞는다. 국화향기 나눔전은 서울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일상의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안식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그동안 관람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던 코끼리 조형물을 대신해 엄마소와 송아지 조형물을 배치한다. 현재 조계사는 촛불형트리, 입국 다간작, 소나무형 국화, 억새가 어우러져 노란 황금물결을 이루는 등 조계사 신도님과 서울시민들의 눈길을 끌기 위한 단장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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