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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생활 어려운 공익활동가 30명에게 ‘상생과 연대의 쌀’ 지원

  • 입력 2023.06.18
  • 수정 2024.11.22

 

6월 18일(음 5월 초하루)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조계사 대웅전에서 생활이 어려운 공익활동가 30명에게 ‘상생과 연대의 쌀’을 지원하는 전달식이 열렸다.

 

6월 18일(음 5월 초하루)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조계사 대웅전에서 생활이 어려운 공익활동가 30명에게 ‘상생과 연대의 쌀’을 지원하는 전달식이 열렸다. 전달식에는 솔라시(Solidarity of Labor and Civic society) 조직위원회 상임위원장 이병훈 공공상생연대기금 이사장이 참석했다. 

 

 

조계사에서 생활이 어려운 공익활동가 30명에게 전달할 ‘상생과 연대의 쌀’을 나르고 있다.

 

조계사는 ‘상생과 연대의 쌀’ 300kg 지원을, 솔라시 조직위원회는 생활이 어려운 공익활동가 30명의 발굴과 배송을 맡았다. 5월 말 진행된 사전 접수에서는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부산, 대구, 전북 등 전국에서 생활이 어려운 활동가들이 지원을 신청했고, 주위 활동가를 추천하기도 했다. 조계사와 솔라시 조직위원회는 앞으로도 공익활동가 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 힘을 합쳐 나가기로 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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