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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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성중 일백사위 번 점안식 봉행
12월 20일 오전 9시 30분 조계사 대웅전에서 104위번 점안식이 진행되었다.
12월 20일 오전 9시 30분 조계사 대웅전에서 104위 번 점안식이 진행되었다.
의식은 부주지 탄보스님의 조성문 낭독으로 시작되었다.
조계사 부주지 탄보 스님의 조성문 낭독
팥 뿌림과 가림천 제막
신도들이 잡고 있던 오색식을 커팅한 뒤, 개안의식(점필)과 광명의식이 진행되었다.
개안광명의식
봉안의식
무애 이승현 조계사 신도총회장 , 법수향 박영환 자문위원장, 법성화 홍순분 사무총장이 신중단에 팥죽마지를 올렸다.
신도회장, 자문위원장 수석부회장이 신중단에 팥죽마지를 올리고 있다.
번 불사 동참자 축원 후 기념품을 전달했다.
기념품 전달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스님
조계사 주지 원명스님은 "동참하신 분들은 정말 소중한 인연으로 함께하신 분들입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재난의 소멸, 그리고 조계사와 불자들뿐 아니라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 모든 존재들이 평화롭고 건강하며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진행된 불사였습니다. 모두가 그렇게 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하며 발언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번 동참자 기념품 전달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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