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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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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북부권역 대웅전 토요법회

  • 입력 2024.11.09
  • 수정 2024.12.02

11월 9일 대웅전 토요법회에 참석한 북부권역 단체사진

 

11월 9일 조계사 대웅전에서는 광우스님이 법사로 나선 북부권역 토요법회가 열렸다. 

‘행복한 불자의 삶’을 주제로 한 이날 법회에는 강북, 노원, 도봉, 동대문, 성북, 중랑 등 북부권역에서 온 신도 약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조계사 경내에서도 약 150명의 신도들이 함께했다.

 

광우스님 (BTN 불교 TV소나무 진행)

 

광우스님은 법문에서 "행복도 불행도 내가 지은 업이며, 인연법대로 살아갑니다."는 점을 강조하며, 선업을 가꾸는 삶이 곧 행복한 삶을 만드는 지름길임을 설파했다. 

 

대웅전 토요법회에 참석한 지역법회 신도들

 

신도들은 스님의 말에 따라 직접 "행복도 불행도 내가 지은 업이다, 내가 지은 인연법대로 살아간다"고 따라 외치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법회는 지역법회 신도들에게 행복에 대한 불교적 관점을 되새기고, 선업을 통해 밝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계기가 되었다.

 

북부권역 - 강북지역


북부권역 - 노원지역


북부권역 - 도봉지역

북부권역 - 동대문지역

 

북부권역장 수정화 발원문 낭독


북부권역 지역별 접수현장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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