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토), 광우스님(BTN불교 TV 소나무 진행)의 법문

조계사는 생활 속 불교를 쉽게 접하고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는 토요법회를 새롭게 시작했다. 

11월 9일(토) 대웅전에서 사시불공 이후(오전 11시) 진행되었으며 광우스님(BTN불교 TV 소나무 진행)의 법문으로 첫회차가 진행되었다. 토요법회는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인사말, 청법가, 법문, 정근, 발원문, 지역법회 소개, 사홍서원과 산회의 순으로 이어졌다. 

신도지원단장 원지스님

 무애 이승현 신도총회장의 인사말

광우스님은 "행복한 불자의 삶"을 주제로 법문이 진행되었다.

광우스님은 "행복한 불자의 삶"을 주제로 법문을 진행했다. 

이번 토요법회에서는 조계사의 근간인 지역법회와 연계되어 불자들이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앞으로의 법문 일정은 11월 16일(토) 보만스님(상주 도각사 주지), 11월 23일(토) 남전스님(포교원 포교부장), 11월 30일(토) 묘장스님(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12월 7일(토) 준한스님(홍대선원장)으로 예정되어 있다. 

법회는11월 9일(토)부터 12월 7일(토)까지 매주 진행되며, 불자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