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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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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MBC 주말사극 '신돈' 촬영지를 가다.

  • 입력 2006.02.02
  • 수정 2024.11.20

2월 1일 MBC 주말사극 '신돈'의 촬영지를 방문하였다.

 

작년 7월, 연기자들은 이미 조계사에서 불교기본예절교육과 삭발식을 하였으며 드라마 촬영을 위해 자문을 맡고 있는 기획국장 법천스님의 지도로 합장에서부터 삼배, 목탁 두드리기, 향초 켜고 끄기, ‘나무관세음보살’의 의미 등의 교육을 받은바 있다.

 

 

이날은 특별히 촬영장을 방문한 법천스님께 자문(불교예절)을 구하며 진행하였으며 촬영분은 보우스님(임혁)이 월선(오현경)스님의 입적을 예상하며 신돈(손창민)에게 구족계를 받도록 말하는 장면과 신돈이 정식으로 구족계를 받는 모습이였다. 구족계 촬영에서 반정도 자른 신돈의 머리칼과 연비, 장삼을 입는 신돈, 삼배를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외 신돈의 여인으로 나오는 초선(강문영)의 탑돌이와 합장장면이 있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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