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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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위한 등 성금 전달
조계사는 3월 13일 희귀병인 유전성 강직성 하지마비를 앓고 있는 강수진(11살), 강민석(8살) 남매의 집을 방문하여 수술비 1,000만원을 전달하였다. 밝고 명랑한 모습의 수진, 민석 남매는 유전적 영향에 의해 다리가 굳어져 제대로 걸을 수 없어 지체 장애 2급으로 판정된 상태이다. 수진, 민석 남매의 수술비 1,000만원은 지난 2005년도 부처님 오신날 맞이 '조계사 이웃을 위한 등' 모연으로 마련된 기금이다. 왼쪽부터 조계사 사회국장 범성스님, 남매의 아버지 강대생씨, 강민석군, 강수진양, 신도회 김종호(건법) 사무총장 , 신도회 이정연(보덕수) 사회부장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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