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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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법등 첫 법회 봉행
조계사 마하법등은 지난 6월 15일 오후 1시 교육관 강의실에서 명칭을 바꾼 후 첫 법회를 봉행하였다. 마하법등은 '경인법등'의 새로운 명칭이다. 이날 법회에는 부주지 토진스님을 비롯하여 창립회원 30여명의 참석하였으며, 부주지 토진스님이 축하법문을 하였다. 법등장 안희선(수법행)은 “마하법회는 예전 경인법등 구성원들이 주축이 되어 포교와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보다 큰 원력을 이루고자 창립하였다”고 말하고 “회원간의 우의 증진을 바탕으로 실천하는 법등으로 거듭 나가겠다.”고 말했다. 법회는 매월 첫째와 셋째주 일요일에 오후 1시에 정기법회로 봉행한다. 마하법등 활동을 원하는 분은 사무처 732-2187로 문의하면 된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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