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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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국회 정각회 7월 23일 출범
제18대 불자국회의원들의 신행모임인 국회 정각회가 7월 23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국회 정각회는 23일 오전7시30분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출범식 및 기념법회’를 개최하고 한나라당 최병국 의원을 제18대 국회 전반기 정각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부회장에 안홍준 의원(한나라당)과 강창일 의원(민주당)을, 간사장에 이광재 의원(민주당)을, 간사에 조문환 의원(한나라당)과 최문순 의원(민주당)을, 감사에 이계진 의원(한나라당)과 최재성 의원(민주당)을 각각 임명했다.
이번 18대 국회 정각회에는 한나라당 43명, 민주당 11명, 자유선진당 3명, 친박연대 1명, 무소속1명 등 총59명의 불자국회의원으로 출발하게 됐다.
이날 기념법회에는 조계사 주지 세민스님, 조계종 기획실장 승원스님 등 종단 스님과 이해봉 의원 등 20명의 정각회원, 김의정 중앙신도회장, 허태수 국회직원불교신도회장 등 총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 기사출처 : 불교신문)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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