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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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3년 신행단체 신년하례회
1월 28일 종무소 2층 접견실에서 불기 2553년 조계사 신행단체 신년하례회가 열렸다. 신도들의 세배로 새해를 맞은 주지스님은 조계사 신도들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축년 한해도 조계사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하셨다. 20여개 신행단체가 함께하는 신년하례회는 오는 2월 1일까지 계속된다. 일반적으로 새해 첫날 인사하는 것을 통알이라고 통칭해서 부른다. 가족과 친척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세속의 세배와 달리 불교의 통알은 삼보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모든 중생들이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는 대자대비의 정신이 들어 있다. (촬영 : 조계사 기획국 윤종민)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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