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첫번째 문을 연 밴드는 '엠바이러스' 재즈밴드. 파란 눈의 이방인들과 젊은 한국연주인들이 만나 어울어진 이 밴드는 재즈와 팝송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흥겹고 신나게 들려주는 표전재즈밴드이다. 점심을 먹고 나른한 점심시간, 감미롭고 신나는 재즈 음악을 듣고 업무에 복귀하는 조계사 주변 회사인들이 많았다.
이날 '엠바이러스 재즈밴드'의 프로그램은
1. Feels So Good
2. Misty
3. L.O.V.E ------ Vocal.최현아
4. Fly me to the moon ------ Vocal.최현아
5. Quien Sera ------ Vocal. 최현아
6. Tequila
7. Mo' better blues
8. Hava Nagila 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앵콜로 장윤정의 트로트 어머나, 우리의 아리랑을 들려주여 주변의 환호를 받았다.
엠바이러스 재즈밴드 연주자 색소폰 - 바실리, 일렉기타 - 알렉산드, 일렉베이스 - 로만, 드럼 - 임승규, 피아노 - 박은주, 재즈보컬 - 최현아
앞으로도
4월 27일 수요일 7080 추억의 음악 '야자수밴드'
4월 28일 목요일 오리엔탈 탱고 콰르텟 '코아모러스'
4월 29일 금요일 현대적인 퓨전 국악 '슬기둥' 이 예정되어 있다.
※ 이 음악회는 우천시 연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