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사에서 원적불사 하고 있는 프로골퍼 양용은 선수
불기2555(2011)년 10월 11일(화) 한국인 최초 미국프로골프(PGA) 메이저대회 우승자이자 독실한 불자로 알려진 양용은 선수(39)가 조계사를 방문했다.
최근 코오롱 제54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끝낸 양 선수는, 이날 서울 조계사를 찾아 참배하고, 가족의 건강과 원만한 경기를 발원하는 발원문을 적어 부처님 전에 올렸다. 이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예방하여, 문화사업단 템플스테이 홍보대사로 활동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