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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다음세대와 인연만들기

  • 입력 2011.11.29
  • 수정 2024.11.22

대승법회 '젊은층 포교를 위한 음악회'

▲ 대승법회 '젊은층 포교를 위한 음악회'

젊은층 포교를 위한 음악회가 대승법회의 주관으로 11월 26일(토) 오후 3시, 7시에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성대히 열렸다.
대승법회의 지도법사이자 조계사 신도사업국장인 법공스님의 인사 말씀으로 시작된 음악회는 소프라노 김양희 선생님의 사회에 의해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다.

▲ 오프닝 오케스트라

▲ 조계사 어린이합창단

▲ 테너 이준형(우)과 소프라노 김양희(좌)

▲ 무형문화재 김정난, 전옥희, 이지은, 정금임

▲ 불교대학 합창동아리

▲ 바라오페라단

* 음악회 공연일정

1. 오케스트라 오프닝- 서울 오케스트라연주
2. 조계사 어린이합창단 (영겁을 하루같이, 자유 평화 행복, 아름다운 세상)
3. 성악- 테너 이준형, 소프라노 김양희 (마음, 사랑의 노래, 아름다운 나라)
4. 국악- 무형문화재 김정난, 전옥희, 이지은, 정금임 (한오백년, 강원도아리랑, 태평가, 밀양아리랑, 뱃노래, 잦은 뱃노래)
5. 불교대학 합창동아리 (공심동체 둘 아닌 노래, 님이 오신날)
6. 바라오페라단 (염불과 다라니, 가요 메들리, 우리도 부처님 같이)

 

이번 법회행사는 각 사찰과 기업체로부터 후원을 받았는데, 경주 불국사, 대명종합건설, 노스페이스, 서대문구 옥천암, 안산시 태백산삼, 하동 상선암, 종로구 불심원, 남해굴국밥, 용산전자랜드 서진전자, 각 신도회법회, 각 지역모임, 불교대학(티켓판매), 그리고 대승법회 회원들의 후원에 의해 많은 기금이 모였다.

이 기금으로 앞으로 젊은층 포교를 중심으로 하는 음악회를 매년 개최하기로 하였다.
또한 이날 대승법회 회원이신 박원만심 보살께서는 칠순기념으로 남해굴국밥집에서 행사참여자 약 50여 명의 대중공양을 보시하셔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박원만심 보살님의 만수무강을 발원합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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