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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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며
하루는 두 번 오지 않는다.
젊음도 두 번 오지 않는다.
전진하다가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하더라도 용기를 가지고
젊은이처럼 용맹정진하여야 하는데
마음이 환경에 휘둘리면
불법을 30년 공부하여도
모르는 줄도 모르고 암흑의 길을 자초한다.
도로는 이 마을과 저 마을을 연결하고
도인은 이 사람의 마음과 저 사람의 마음을 연다고 한다.
새해에는 열린 마음, 좋은 생각, 바른 행동으로 융합되기를 기원한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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