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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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燈明 法燈明
▲ 인도 부다가야의 마하보디 대탑: 부처님이 위대한 깨달음을 얻은 땅 위에 세운 탑이다.
인도 성지 순례길에서
얻어들은 부처님의 법담을 옮겨본다.
나는 신이 아니고
불교는 신앙의 대상이 아니다.
저마다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기 스스로 의지하라.
진리를 등불로 하고 정법 진리에 의지하라.
이밖에 다른 것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
내 교법을 배워서 지키고 부지런히 힘써 수행하고
도의 기쁨을 누려라.
고요하면 맑아지고
맑아지면 밝아지고
밝아지면 보인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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