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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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111일 화엄성중기도 입재식
자녀를 위한 행복한 동행
▲ 조계사 전법국장 용주 스님
이어 조계사 주지 도문 스님은 ‘자녀를 위한 행복한 동행 <두번째 111일 화엄성중기도>’에서 정성껏 기도를 올려, 소원성취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가 이제 부처님 전에 귀의하고 찬탄하며
지난 세월에 쌓아왔던 죄의 번뇌 참회하고
보살 마음 뜻을 세워 두 손 모아 발원하옵니다.
지극정성 부모마음 백팔배를 올리오니
대자대비 가피 내려 굽어살펴 주옵소서.
법당 안 300여 명의 불자들은 참회문을 낭송하는 음향에 맞추어 일제히 108배를 올렸다. 용주 스님의 기도에 힘입어 111일간의 여정을 힘차게 출발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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