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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회

중구지회, 주지 스님에게 세배 드리다

  • 입력 2013.02.18
  • 수정 2024.11.25

 

▲ 중구지회, 주지스님 신년하례 기념 촬영

 

불기2557년 2월 18일(월), 중구지회에서 조계사 주지 도문 스님에게 신년하례를 올리는 날이다.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우리동네 조계사 중구 로고가 박힌 단체조끼를 입은 채 주지 스님에게 세배했다.

 

주지 도문 스님은 불자들에게 분홍색 연등모연책과 함께 세뱃돈을 나누어 주었다. 세뱃돈 봉투 안에는 주지 스님이 직접 쓴 문구, ‘날마다 좋은 날(福)’, ‘부처님의 향기(佛香)’가 들어있어 더욱 기쁨이 컸다.

 

주지 스님은 ‘5000명 방생 동참’이라는 목표를 위하여, 하안거보다 많은 신도가 동참할 수 있도록 중구지역에서도 힘써주기를 부탁했다.

 

이날 중구지회 신년하례에는 고문 전병옥(선덕향), 지회장 송이화(대각심), 부대표 최상만(해공), 총무 김점희(묘법화), 남산타운 대표 허춘자(광명심), 3동 대표 장순옥(견덕화), 6동대표 정영임(성심행), 오옥주(자비향), 정미순(반야당)이 함께 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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