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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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당 월성 대선사 영결식 및 다비식
▲ 무지당 월성 대선사 영결식
▲ 월성 대선사의 법구를 다비식장으로 이운하는 사부대중
▲ 다비식
불기2557(2013)년 10월 14일(월) 오후 2시 전북 장수 성관사에서 지난 12일 입적한 무지당 월성 대선사(성관사 대각선원 조실)의 영결식 및 다비식이 엄수되었다.
1935년 충북 보은에서 출생한 월성 스님은 성운 스님을 은사로 해인사에서 출가했다. 21세인 1955년 해인사에서 운기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65년에 범어사에서 석암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하루 평균 3000배의 절 수행을 하며 인욕바라밀을 닦은 월성 스님은 36세에 성륜사 조실 청화 스님을 은사로 모신 이후 염불선으로 정진했다. 태안사 주지를 역임하고, 1991년에는 서울 양재동 정중선원에서 수좌들을 지도했으며 1992년 태안사 부조실로 추대됐다.
스님은 서울, 남양주, 평택, 장수에 사찰을 창건 모두 ‘성관사’라 이름하고 도심포교와 대중포교에 진력했다.(출처: 법보신문에서 발췌 http://beopbo.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88&no=77383)
* 무지당 월성 대선사 영결식 및 다비식 관련사진
▲ 조계사 주지 도문 스님이 행장소개를 하고 있다
▲ 백양사 주지 진우 스님이 헌화하고 있다
▲ 절을 올리는 월성 대선사 상좌들
▲ 불자들은 눈물을 흘리며 큰스님을 떠나보내고 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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