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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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조계사 찹쌀떡’ 판매 시작
가피마당서 오후 12시~2시에 판매
▲ 불교전통문화전승팀 불자들이 신메뉴 ‘조계사 찹쌀떡’을 판매하고 있다
조계사 가피마당에서 신메뉴 ‘조계사 찹쌀떡’이 개시됐다. 불교전통문화전승팀 불자들이 매일 오전 만발공양간에서 직접 빚은 찹쌀떡이다. 오전 기도를 마치고 법당은 나온 불자, 점심시간을 틈타 조계사를 찾은 시민들은 조계사 찹쌀떡을 맛보며 햇볕 따뜻한 가피마당에서 휴식을 가졌다. 부처님 전에 찹쌀떡을 올리기 위해 포장해가는 불자도 있었다.(종이상자에 찹쌀떡 5개를 담아 올릴 수 있다)
▲ 점심시간, 조계사를 찾은 시민들이 조계사 찹쌀떡을 구매하고 있다
▲ 새로운 메뉴에 관심을 보이는 불자들
조계사 찹쌀떡은 개당 천 원(1,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판매시간은 평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다.
* ‘조계사 찹쌀떡’이 빚어지는 풍경
▲ 조계사 주지 도문 스님과 불교전통문화전승팀 불자들이 찹쌀떡을 빚고 있다
▲ 오후 12시부터 판매가 시작되기 때문에, 불자들이 오전부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 앙금(단팥)을 듬뿍 넣어 정성스럽게 빚는 찹쌀떡
▲ 잘 빚어진 찹쌀떡들이 포장을 기다리고 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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