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싸나야케 자야라트너 스리랑카 총리(가운데)가 조계사를 방문하였다.

주지 원명 스님은 관음전에서 스리랑카 방문단을 맞이하였다

차를 마시며 양국의 불교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지 원명 스님이 스리랑카 총리에게 고급 수저세트를 선물하였다

주지 원명 스님(왼쪽 일곱 번째)과 디싸나야케 자야라트너 스리랑카 총리(왼쪽 여덟 번째)

짧은 시간이었지만 한국과 스리랑카 양국의 불교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한 것에 의미가 남다르다.

8월 11일 월요일, 디싸나야케 자야라트너 스리랑카 총리가 조계사를 방문하였다. 스리랑카 방문단은 관음전에서 주지 원명 스님과 함께 차담회를 가졌다. 주지 원명 스님은 디싸나야케 자야라트너 스리랑카 총리의 조계사 방문을 환영한다며 고급 수저세트를 선물하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한국과 스리랑카 양국의 불교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한 것에 의미가 남다른 만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