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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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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예수재(生前預修齋) 6재

  • 입력 2014.11.07
  • 수정 2024.11.22

▲ 지난 11월 7일 생전예수재 6재가 봉행되었다.

 

▲ 스님과 신도들이 법계도를 돌고 있다.

 

 

▲ 소전하는 주지 원명 스님.

 

불기 2558(2014)년 11월 7일 금요일 노스님 병원비 마련을 위한 생전예수재가 조계사에서 봉행되었다. 생전예수재 6재의 법사 스님은 조계사 주지 원명 스님이었다. 원명 스님은 법문에서 "생전예수재 6재의 육바라밀은 지혜바라밀 또는 반야바라밀이라고 한다. 반야란 분별이 없는 깨달음의 지혜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혜는 두 가지로 나뉜다. 깨달음의 지혜와 생활의 지혜다. 부처님은 깨달음의 지혜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 생활의 지혜를 가르쳤다."며, 깨달음을 얻기 위해 금강경 독송을 열심히 하기를 당부하였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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