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존 말코비치가 1월 13일 오후 조계사를 방문했다. 주지 원명 스님은 조계사를 방문한 존 말코비치에게 차를 대접하고 담소를 나누었다. 존 말코비치는 대웅전을 둘러보고 연등을 살펴보는 등 한국 불교에 큰 관심을 보였다.

존 말코비치는 1월 14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서울바로크합주단 창단 50주년 특별 정기연주회’ 출연을 위해 내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