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지 원명 스님은 8일 오전 11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종로경찰서(서장 윤명성)와 템플스테이 업무협약식을 했다.

주지 원명 스님은 8일 오전 11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종로경찰서(서장 윤명성)와 템플스테이 업무협약식을 했다. 조계사는 앞으로 학교폭력 등으로 위기에 처한 청소년 구하기에 나선다. 학교폭력 가해자·피해자와 학교 밖 위기 청소년, 소외계층(탈북자, 한부모가정 등) 등 종로지역 위기 청소년들이 템플스테이(라이프)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을 변화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조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