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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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부설 마하보디사의 무차대중공양
▲ 조계사 부설 이주민센터 마하보디사의 주지 와치사라 스님이 따뜻한 홍차와 삶은 콩을 신도에게 전하고 있다.
조계사 부설 이주민센터 마하보디사(주지 와치사라 스님)는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5월 3일 조계사 마당에서 스리랑카 불자 40여명과 함께 무차대중공양을 하였다. 이날 조계사 신도와 내방객 1,000명에게 홍차와 삶은 콩을 대접했다. 남방불교 베삭 데이(남방상좌부 불교의 부처님 오신 날)에 스리랑카 불자들은 우리나라의 동지 팥죽처럼 원화소복(遠禍召福)의 의미로 삶은 콩을 먹고 홍차를 마신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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