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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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승에게 ‘나만의 인형’ 전해
5월 18일 보리수새싹학교 동자승에게 ‘나만의 인형’을 전달했다. ‘나만의 인형’은 동자승이 직접 그린 그림을 행복마을협동조합(이사장 원명 스님)에서 일일이 손바느질로 만든 인형이다.
현욱 스님은 주전자 인형을 받았고, 청빈 스님은 새, 청제 스님은 공룡, 청견 스님은 비행기, 청명 스님은 개구리, 일운 스님은 잠자리, 청아 스님은 만화캐릭터, 청문 스님은 스파이더맨, 청묵 스님은 악어 인형을 받았다.
‘나만의 인형은’은 공장 등에서 획일적으로 만드는 인형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인형으로 만들어 주는 것으로 감수성 발달과 심리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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