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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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노동자 돕기 기금 전달
조계사와 법보신문은 5월18일 스리랑카 출신 사마은씨에게 300만원을 전달했다.
2010년 한국에 온 사마은씨는 파이프공장에 근무 중 내분비계에 세포암종이 발견, 3월부터 항암치료 중이다. 앞으로 최소 1년 간 항암치료와 진료를 받아야 한다. 전달식에는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사마은씨를 대신해 평택 마하위하라센터 왕기사 스님이 참석했다.
조계사는 지난 3월 21일 법보신문과 '이주노동자 돕기 공동캠페인' 업무협약식을 맺고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처해있는 이주민들을 돕고 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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