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27일 입재로 식작된 ‘가족을 위한 111일 관음기도’가 지난 7월 15일 회향하였다.

지난 3월 27일 입재로 시작된 ‘가족을 위한 111일 관음기도’가 지난 7월 15일 회향하였다.

▲ 마지막 관음기도가 끝나고 큰 박수를 치는 불자님.

이날 마지막 관음기도가 끝나자 불자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111일간의 관음기도를 원만히 회향하는 것을 자축하는 의미와 기도하신 스님께 감사를 드리는 박수였다. 이에 부주지 담화 스님은 111일 동안 참고 기도하신 공덕으로 소원하는 모든 일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화답하였다.

다음기도는 수학능력고사를 111일 앞둔 7월 24일에 ‘자녀를 위한 111일 화엄성중기도’를 입재해 수험생 자녀의 학업원만성취를 발원하는 기도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