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4일 금요일 오후 2시 ‘자녀를 위한 111일 화엄성중 기도 입재’가 조계사 기도법사 지광 스님이 집전아래 500여 명의 불자님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되었다.

▲ 111일 화엄성중 기도의 원만 회향을 기원하며 부처님전에 올린 꽃공양물을 입재식이 끝난 뒤 신도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7월 24일 금요일 오후 2시 ‘자녀를 위한 111일 화엄성중 기도 입재’가 조계사 기도법사 지광 스님이 집전아래 500여 명의 불자님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되었다.

이번 111일 화엄성중기도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 전날인 11월 11일 회향한다. 이날 주지 원명 스님은 입재식에서 “111일 동안 지극 정성으로 기도하여 수험생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원하는 곳에 합격하기를 발원한다.”며 소참법문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