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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잼버리 영국 대표단 30명, 조계사에서 1박 2일 템플스테이 체험

  • 입력 2023.07.28
  • 수정 2024.11.22

잼버리 영국 대표단 30명이 연꽃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170개 국가 4만3천 명이 참가하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 개최를 앞둔 7월 28일, 잼버리 영국 대표단 30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조계사에서 템플스테이 체험을 진행했다.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새만금 세계잼버리는 한국이 1991년 강원도 고성에서 제17회 행사를 개최한 이후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다. 세계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이 4년마다 여는 야영 축제 활동으로, 150여 개 회원국에서 수만 명의 청소년과 지도자들이 문화체험을 통해 국가 간 교류를 다지는 세계 최대의 청소년 국제행사이다.

 

이날 조계사를 방문한 세계잼버리 영국 대표단은 대웅전 참배와 경내 투어, 탑돌이와 연꽃 만들기, 예불의식 참여 등으로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108배와 명상, 스님과의 대화 등을 통해 불교수행법을 직접 체험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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