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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농업인의 날, ‘우리 떡하니 사랑합시다’

  • 입력 2015.11.11
  • 수정 2024.11.28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시민과 외국인에게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우리 떡하니 사랑합시다’ 행사를 인사동 북인사마당에서 열었다.

 

행사에는 조계사 행정국장 등목 스님, 정세균 국회의원과 김영종 종로구청장, NH농협은행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가래떡과 현장에서 직접 만든 인절미를 나눠줬다.

 

조계사 행정국장 등목 스님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농민의 고마움을 생각하면서 우리 농산물을 많이 사랑하고 많이 애용합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시종일관 즐겁고 흥겨운 분위기였다. 외국인들도 한 손에 가래떡과 인절미를 들고 맛있게 먹고 직접 떡메를 힘차게 쳐보기도 했다. 풍물패가 시민과 함께해 상모돌리기를 펼치고 신명나는 사물놀이를 하며 행사의 흥을 더했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은 “11월 11일이 무분별한 상업적 마케팅으로 얼룩졌는데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겼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풍물패가 신명난 공연으로 행사의 흥을 더했다.

 

▲ 조계사 행정국장 등목 스님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농민의 고마움을 생각하면서 우리 농산물을 많이 사랑하고 많이 애용합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 조계사 행정국장 등목 스님이 힘차게 떡메를 치고 있다.

 

▲ 정세균 국회의원이 떡메를 힘차게 치고 있다.

 

▲ 외국인도 떡메를 힘차게 쳐보고 있다.

 

▲ 소녀가 수줍은 미소로 떡메치기를 하고 있다.

 

▲ 지인 스님이 따뜻한 차와 인절미를 나눠주고 있다.

 

▲ 현눌 스님이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가래떡을 나눠주고 있다.

 

▲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한 ‘우리 떡하니 사랑합시다’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였다.

 

▲ 행정국장 등목 스님이 직접 인절미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나눠주었다.

 

▲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가족이 맛있게 떡을 먹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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