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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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조계사, 주지스님과 첫만남
▲ 우리동네조계사 지역모임 임원들이 주지스님 친견의 기쁨을 머리 위로 손을 올려 하트 모양을 만들어 표현하고 있다.
▲ 주지 지현 스님이 직접 저술한 저서를 염불봉사팀장에게 선물하고 있다.
▲ 주지 스님께서 지역모임 임원들의 사랑 인사에 같은 자세로 화답하고 있다.
11월 17일(화) 우리동네 조계사 지역모임 권역장, 지역장과 삼직(총무, 재무, 교무) 그리고 조직관리팀, 염불봉사팀, 만발계수팀 봉사팀의 임원들은 조계사 안심당 3층에서 주지 지현 스님을 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지 지현 스님은 직접 저술한 저서 <사람이 살지 않는 곳에도 길은 있다>를 지역모임 임원 한분 한분에게 나누어주며 처음 지역모임 구성원들과 만나는 기쁨을 표현했다.
또한, 지현 스님은 “여러분과 저와의 인연은 60억분의 1의 확률”이라며 “이 소중한 인연을 헛되이 하지 말고 여러분 하나하나가 조계사를 이끌어나가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하시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모임 임원들은 주지 지현 스님께 머리 위로 손을 올려 사랑한다는 표현인 하트를 그려 보이며 “주지스님 사랑합니다!”하고 큰소리로 합창하였다. 주지스님은 크게 기뻐하며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어 화답하였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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