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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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대학총동문회-불교신문 공동사업 업무협약
▲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가운데), 불교신문 사장 주경 스님(오른쪽), 조재연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장(왼쪽).
불교대학총동문회와 불교신문이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53회에 걸쳐 공동으로 <53선지식 구법여행>을 개최하기로 했다.
53선지식 구법여행은 선재동자가 깨달음을 위해 53명의 현자를 찾았던 뜻을 따라 우리시대 선지식들과의 만남을 통해 삶의 지혜와 희망을 찾아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11월 20일에 시작해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후 7시마다 조계사에서 열리며 2019년 3월까지 계속 된다.
53선지식 구법여행 1차 강연은 20일 오후 7시 조계사 극락전에서 열린다. 불교신문 사장 주경 스님이 초청 법사로 나서 ‘가을밤 붓다와의 사색’을 주제로 법문한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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