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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실 ‘엄마와 아기의 행복한 방’ 현판식 열려

  • 입력 2016.04.21
  • 수정 2024.11.21

 

▲ 조계사는 도량에 방문하는 아기 엄마들이 편안하게 수유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고 21일 ‘엄마와 아기의 행복한 방’ 조계사 수유실 현판식을 가졌다.

 

조계사는 도량에 방문하는 아기 엄마들이 편안하게 수유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고 21일 ‘엄마와 아기의 행복한 방’ 조계사 수유실 현판식을 가졌다.

 

수유실 설치는 주지 지현 스님이 조계사에 수유실이 없어 아기 엄마들이 불편을 겪는 일을 보고 엄마와 아기를 위한 공간 마련을 제안해 이뤄지게 됐다. 2평 남짓한 크기로 소파와 세면대, 기저귀, 물티슈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엄마와 아기가 편안하게 이용하는 보금자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지현 스님은 “비록 작은 공간이지만 젊은 엄마들이 마음 편하게 수유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조계사에서 처음으로 수유실을 만들었는데 전국 교구 본사를 포함한 많은 사찰에도 이와 같은 편의시설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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