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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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 할 수 있어 더 아름다운 기부
6월 7일 음력 초삼일 대웅전에서 아름다운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조계사 신도 신기식 거사님의 차남이자 서울대학교 재학생인 신재영군이 학교로부터 받은 장학금 300만원 전액을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조계사에 기부해 신도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신재영 학생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져 대원외고에 재학 중이던 3년간 비둘기공부방의 소년소녀 가장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실천해왔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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