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7일 ‘2016 종로복지박람회’에서 조계사 일자리나눔터의 반야수(김미향) 신도가 복지 유공자로 선정돼 종로구청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9월 7일 ‘2016 종로복지박람회’에서 조계사 일자리나눔터의 반야수(김미향) 신도가 복지 유공자로 선정돼 종로구청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반야수 신도는 2012년에 신설된 조계사 일자리나눔터의 창립멤버로 남다른 신심과 열정으로 직장생활과 신행활동을 꾸준히 하면서도, 성실히 봉사해 종로구 복지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계사 일자리나눔터는 2012년 10월 종로구 일자리경제과와 MOU를 체결해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의 구인·구직과 취업교육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10월 12일에 ‘제7회 종로구&조계사 일자리나눔터 채용박람회 1.9day’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조계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 조계사 일자리나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