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사단법인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원장과 이사장을 역임하고, <민중언론학의 논리> 등을 저술한 손석춘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초청해 선재학당 강좌를 진행했다.

손석춘 교수는 강좌에서 <정보혁명시대의 미디어와 종교> 라는 제목으로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정보혁명 시대일수록 자기 성찰과 현실 인식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조계사 선재학당은 지난 3월부터 한달에 한차례씩 열렸고 그동안 김사인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와 장회익 서울대 물리학과 명예교수, 이시우 서울대 천문학과 교수, 조한혜정 연세대 명예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 손석춘 교수는 강좌에서 <정보혁명시대의 미디어와 종교> 라는 제목으로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정보혁명 시대일수록 자기 성찰과 현실 인식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