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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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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나무 사적비 옆으로 옮겨

  • 입력 2016.09.29
  • 수정 2024.11.25

 

▲ 총무원장 자승 스님께서 사적비 옆으로 옮긴 보리수 나무를 보고 있다.

 

29일 조계사 관음전 앞뜰에 있던 보리수 나무를 햇볕이 잘 드는 사적비 옆으로 옮겨 심었다. 부처님께서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정각을 이루셨던 반연으로 불교에서는 깨달음의 상징으로 여긴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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