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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이웃종교와 함께 자비와 나눔 행사 열어

  • 입력 2016.10.04
  • 수정 2024.11.22

 

▲ 4일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자비와 나눔 행사’가 조계사에서 열려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을 비롯해 가톨릭 서울대교구 유경촌 주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장터를 방문해 상품을 구입하는 등 상인들을 응원했다.

 

4일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자비와 나눔 행사’가 조계사에서 열려 사회적기업 19개가 참석한 장터가 경내에 세워졌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을 비롯해 가톨릭 서울대교구 유경촌 주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장터를 방문해 상품을 구입하는 등 상인들을 응원했다.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자비와 나눔 행사’는 불교·가톨릭·기독교 등 3대 종교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지난해에는 가톨릭 주최로 ‘착한소비 한마당’이 열렸고, 내년에는 기독교 주최 ‘종교네트워크 합동행사’가 열린다.

 

사회적기업은 수익 창출과 함께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을 말한다.

 

▲ 4일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자비와 나눔 행사’가 조계사에서 열려 사회적기업 19개가 참석한 장터가 경내에 세워졌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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