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회 조계사 어린이 미술대회 <나는 화가다> 수상작 전시회 첫날 주지 지현 스님과 국장스님들이 다 같이 나와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 전시회를 둘러보던 주지 지현 스님과 국장스님들이 어린이들의 수준 높은 솜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제6회 조계사 어린이 미술대회 <나는 화가다> 수상작 전시회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433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3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들은 12월 5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 첫날 주지 지현 스님과 국장스님들이 다 같이 나와 전시장을 둘러보며 어린이들의 수준 높은 솜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주지 지현 스님은 “전시회가 12월 5일까지 열립니다. 오셔서 나의 생각이 어떤 것이고 아이들의 생각은 어떤지를 서로 비교하는 전시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화합하고 함께 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나는 화가다> 전시에 많이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