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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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호호 신나는 여름 불교학교’ 인기속 회향
여름방학을 맞아 조계사는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두 번의 ‘하하호호 신나는 여름 불교학교’를 열었다.
지난 7월 22일 1차 여름 불교학교에 130여 명의 어린이가 조계사를 찾았다. 8월 12일 2차에도 150여 명의 어린이가 몰려와 여름 불교학교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어린이들은 조계사에서 이틀 간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전통 불교 놀이인 ‘성불도 놀이’,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 노는 ‘미니 올림픽’, 경복궁 어린이 박물관 방문, 신기한 마술쇼 관람 등을 했다.
조계사 여름 불교학교에서 천진불들은 또래 법우들과 우정도 쌓고 부처님과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 하하호호 여름 불교학교 참가 어린이들이 어린이 법당에서 연꽃접기를 하고 있다.
▲ 여름 불교학교 첫날, 미니 올림픽 종목 중 '바구니 물풍선 받기'를 하고 있다.
▲ 여름 불교학교 첫날, 미니 올림픽 종목 중 '만보기 흔들기'를 하고 있다.
▲ 여름 불교학교 첫날, 미니 올림픽 종목 중 '염주 만들기'를 하고 있다.
▲ 여름 불교 학교 둘째 날, 공연장에서 '샌드 아트'를 관람하고 있다.
▲ 마술사가 어린이와 함께 마술을 선보였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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