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입재한 조계사 칠석 3일기도가 금일 28일 회향했다. 주지 지현 스님은 이날 회향 법문에서 불자들이 참회와 정진으로 부처님과 진정으로 만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26일 입재한 조계사 칠석 3일기도가 금일 28일 회향했다.

주지 지현 스님은 이날 회향 법문에서 불자들이 참회와 정진으로 부처님과 진정으로 만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주지 지현 스님은 이어서 신도들에게 해피 복숭아를 나눠주었다.

주지 지현 스님은 이어서 신도들에게 해피 복숭아를 나눠주었다. 신도들이 칠석 3일기도 동안 해피 복숭아에 서원을 써서 신중단에 올렸었다. 좋은 인연 발원과 자손의 무병장수 기원이 주를 이루었다.

2천 여 명의 불자와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서 해피 복숭아를 받았다. 해피 복숭아 한꾸러미에는 천도 복숭아가 3알씩 들었다. 복숭아를 받아든 불자들은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출처 : 미디어조계사(http://news.jogyes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