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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2년 연등회, 조계사 연등행렬

  • 입력 2018.05.12
  • 수정 2024.11.25

 

▲ 5월 12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 연등회 연등행렬이 서울 도심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5월 12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 연등회 연등행렬이 서울 도심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연등행렬에 60여개 사찰과 단체들이 동참해 10만 연등행렬을 이루었다.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동대문에서 흥인지문을 지나 조계사까지 이어지는 긴 연등행렬이 만들어졌다.

 

 

조계사 등단은 풍물패와 장엄등인 거대한 비천상등과 보현보살등이 행렬을 이끌었다. 육법공양팀은 ‘조계사 성역화 불사 원만성취’등을 들었다.

 

 

스님과 동자스님이 손을 잡고 뒤를 이었다. 주지 지현 스님은 연꽃 등을 들고 동자승과 걸었다.

 

 

연희단은 ‘붉은 달’등을 들었다. 천 명이 넘는 대중이 한글반야심경등과 연꽃 장엄등과 직접 만든 등을 들었다. 중고등학생법회, 초등법회, 유아법회, 외국인 템플스테이팀, 불교대학이 뒤이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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