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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있는 야경 템플스테이 펼쳐

  • 입력 2019.04.24
  • 수정 2024.12.22

▲ 4월 24일 저녁 7시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음악이 있는 야경 템플스테이’가 열렸다.

 

4월 24일 저녁 7시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음악이 있는 야경 템플스테이’가 열렸다.

 

퇴근길 시민들, 외국인 관광객 등 200여 명의 사부대중이 형형색색 연등으로 장엄한 도심 속 조계사에서 우리 소리의 멋을 느끼고 한국전통불교문화에 푹 빠진 밤이었다.

 

야경 템플스테이는 스님과 함께‘캘리그래피 쓰기’, ‘소원 모빌 만들기’, ‘한국전통차 시음’ 등으로 구성되었다.

 

저녁 8시부터는 야외 음악회도 열렸다. 가야금 연주자 김인숙, 소리꾼 어연경, 타악공연팀 사맛디 등이 다채로운 국악을 선보였다. 동자스님들도 무대에 올라 귀여운 율동과 함께 '부처님이 좋아요'를 불러 박수를 받았다.

 

다음 ‘음악이 있는 야경 템플스테이’는 5월 8일(수) 7시에 열린다.

 

▲ 야경 템플스테이는 스님과 함께‘캘리그래피 쓰기’, ‘소원 모빌 만들기’, ‘한국전통차 시음’ 등으로 구성되었다.

 

▲ 저녁 8시부터는 야외 음악회도 펼쳐졌다. 김인숙 연주자가 거문고 산조 등을 들려주었다.

 

▲ 동자스님들도 무대에 올라 귀여운 율동과 함께 '부처님이 좋아요'를 불러 박수를 받았다.

 

▲ 소리꾼 어연경님이 '100번의 숨' 곡을 부르고 있다.

 

▲ 유선후 무용가의 춤이 펼쳐지고 있다.

 

▲ 타악공연팀 사맛디가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신명나는 연주를 펼쳤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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