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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중 49재 백만원력결집 보시바라밀 봉행

  • 입력 2019.06.28
  • 수정 2024.12.22

▲ '백만원력결집 보시바라밀'에 스님들이 먼저 솔선수범했다. 조계사 대중 스님을 대표해 행정국장 홍재스님이 주지 지현스님(오른쪽)에게 백만원력결집 불사 8520구좌 후원증을 전달했다.

 

조계사는 6월 28일 대웅전에서 백중기도 입재식과 함께 ‘백만원력결집 보시바라밀’을 봉행했다.

 

보시바라밀에 스님들이 먼저 솔선수범했다. 조계사 스님을 대표해 행정국장 홍재스님이 주지 지현스님에게 백만원력결집 불사 8520구좌 후원증을 전달했다. 이어 조계사 신도회 회장단, 자문위원단, 사무처 직원들이 지난 4월 백만원력결집 불사 출범식부터 정성껏 모은 저금통을 잇달아 보시하며 힘을 더했다.

 

이날 주지 지현스님은 백중기도 입재 법문을 통해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사는 것이 결국 백중의 참다운 의미입니다.”라며 “한국불교 미래를 위한 소중한 보시행을 실천하는데 조계사 사부대중이 함께 동참해 주기를 바랍니다.”하고 당부했다.

 

조계사는 이날 백중 입재부터 오는 8월15일 우란분절까지 종무원과 서울지역 본부, 포교 본부 등 다양한 신도조직에서 백만원력 결집 동참을 위한 보시바라밀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백만원력결집 불사의 원만한 회향을 발원하며 정성껏 모은 저금통을 전달하고 있다.

 

▲ 백만원력결집 불사의 원만한 회향을 발원하며 정성껏 모은 저금통을 전달하고 있다.

 

▲ 이날 신도회 회장단은 백만원력결집 불사의 원만한 회향을 발원하며 정성껏 모은 저금통을 전달했다.

 

▲ 이날 신도회 자문위원단이 백만원력결집 불사의 원만한 회향을 발원하며 정성껏 모은 저금통을 전달했다.

 

▲ 이날 신도회 사무처에서 백만원력결집 불사의 원만한 회향을 발원하며 정성껏 모은 저금통을 전달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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