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사는 3월 26일 기도법사 자재스님 집전으로 ‘가족을 위한 행복한 동행 111일 관음기도’ 입재식을 봉행했다.

조계사는 3월 26일 기도법사 자재스님 집전으로 ‘가족을 위한 행복한 동행 111일 관음기도’ 입재식을 봉행했다. 중생의 발원이 간절한 곳마다 천수와 천안으로 두루 살피시며, 서른두 가지 몸으로 나투시는 관세음보살님의 원력에 귀의해 가정의 화합과 행복을 기원하는 기도로 37일간 과거 참회 기도를, 다음 37일 동안 감사 기도를, 마지막 37일에 미래 발원 기도를 한다. 111일 동안 기도 정진하고 오는 7월 14일 회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