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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하는 야경음악회

  • 입력 2020.04.30
  • 수정 2024.11.14

 

▲ 조계사는 ‘이웃과 함께하는 야경음악회’를 4월 30일 저녁 대웅전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조계사는 ‘이웃과 함께하는 야경음악회’를 4월 30일 저녁 대웅전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판소리단 소울소리판, 바리톤 김재일, 조계사 문화원  ‘노래하는 비천’팀이 출연해 찬불가와 가곡 등을 선보였다. 무대 마지막은 온 국민이 마음을 합쳐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은 노래 ‘상록수 2020’을 전 출연진과 관객들이 한 목소리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음악회 관람객들에게는 사전 안내 방송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도록 했다. 서로 물리적 거리는 떨어져 있어도 음악을 통해 마음은 함께하며 희망과 치유의 음악회가 되었다.

 

▲ 판소리단 소울소리판이 찬불가 '연꽃 향기 누리 가득히' 등을 불렀다.

 

▲ 바리톤 김재일님이 찬불가 '부처님께 귀의합니다'를 열창하고 있다.

 

▲ 조계사 문화원 '노래하는 비천'팀이 찬불가 '부처님 오신 날' 등을 합창했다.

 

▲ 무대 마지막은 온 국민이 마음을 합쳐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은 노래 ‘상록수 2020’을 전 출연진과 관객들이 한 목소리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 음악회와 함께 조계사 템플스테이의 불교문화 체험 행사도 열렸다. 다도체험 모습.

 

▲ 지화를 만들어서 방문자에게 기념선물로 나눠주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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