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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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상생 직거래장터 ‘육농이 나르샤’ 개최
▲ 조계사는 코로나19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 ‘육농이 나르샤’를 5월 1일 일주문 옆에 열었다.
조계사는 코로나19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 ‘육농이 나르샤’를 5월 1일 일주문 옆에 열었다.
강진과 영암, 함평, 해남 등 4개 군이 동참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특산물을 오늘부터 5월 3일까지 사흘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주지 지현스님은 현장을 찾아 신도들이 많이 찾는 직거래 장터가 코로나19로 몇 개월간 열리지 못했다며 이번 장터가 농촌살리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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